‘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면서, 전 가구 계약 마감을 앞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주변 시세나 분양가 대비 착한 가격이 부각되면서, 연일 수요자들의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실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현재 전체 물량의 98% 정도가 계약이 마무리된 상태로, 곧 완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 단지는 주변 대비 상당히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99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최근 대전 주요 단지의 3.3㎡당 분양가격이 2000만원을 넘어서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와 함께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 번 더 줄여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만족도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대표적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대전에서 제일 저렴한 수준의 금리 3.99%로 중도금 대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전매 제한도 가능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특히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은 분양가와 함께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매매가, 전세가 상승의 이어지면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가격적인 메리트는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또한 이러한 가격 경쟁력과 함께 단지가 기존에 지닌 입지나 상품성도 다시 각광받으면서,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